수강후기

[2025] 서울대 로스쿨 변호사 김동훈 언어이해 Synthesis “合” 2025

학원 언어이해 성불시켜주는 수업

2024-08-02 김OO
★★★★★
24학년도 기출을 풀 때 풀어서 맞힌 문제 11개, 찍어서 맞힌 문제 5개로 총 16개를 맞혔던 기억이 납니다. 사실 푼 문제도 풀었다고 하기보다는 가장 그럴듯해 보이는 선지를 찍듯이 풀었었어요. 맞힌 문제를 복기해도 제가 왜 그 선지를 골랐는지 전혀 생각이 안 날 정도였었으니까요.다른 학년도를 풀면 다를까 싶어서 3개년 풀었는데, 점수는 10개 초중반대... 채점을 하고 나서 많이 울었던 것 같습니다. 수능 국어는 잘 했던 것 같은데 왜 리트 점수는 안 나오지? 내가 부족한 걸까? 이 진로를 준비할 자격도 없나? 오만 생각이 들었습니다.

혼자서 공부하면 될 것도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메가의 여러 선생님들 맛보기 강의를 들었습니다. 그 중 김동훈 선생님께서 제시문을 읽는 방식,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이 제가 선호하는 방식이라 수강을 결정하게 되었었어요(저는 간결하고 실전적인 풀이를 좋아합니다).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.
선생님 강의를 수강하며 언어이해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. 당연한 말일 수도 있지만 내가 헷갈려하거나 어려워하는 부분은 다른 사람도 그렇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.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서 저는 어렵고 헷갈리게 느껴짐에도 불구하고 이해가 잘 안 되는 문단에 어떻게 매몰되지 않을지, 어떻게 더 답인 선지를 찾을지, 어떻게 촉박한 시간 내에 허겁지겁 풀어 해치워낼지에 대한 방법을 배웠습니다. 가장 실전적으로 문제를 잘 푸는 사람의 방식을 옆에서 보면 아! 하면서 큰 깨달음을 얻을 때가 있잖아요? 이 수업이 그런 수업이었어요. 제가 목표로 하는 실력값을 선생님으로 고정해 두고, 그 값을 향해서 매일매일 노를 저어 가는 느낌이었네요

제시문 읽기, 선지 경합하기 등등에서 여러 조언을 해 주셨지만 선생님께서 가장 강조하셨던 것은 기출의 중요성과, 하루에 한 세트씩 꾸준히 푸는 것이었었습니다.
매일 문제를 풀다보니 제가 아무리 시험을 못 쳐도 이정도 점수대는 최소로 나온다는 데이터가 쌓였습니다. (25학년도 시험도 그 폭 안에서 점수가 나왔네요.ㅋㅋ) 습관을 들인 후엔 점수가 어떻게 나오는가를 떠나서 나는 이 루틴만큼은 지켰다는 것에 대한 안도감이 크게 들었고, 그덕에 시험날에도 편안한 마음으로 언어이해 문제를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.
돌이켜 생각해 보면 수강생에게 해주셨던 말씀 하나하나가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거였네요... 실제로 리트를 포함한 여러 시험에 수 회 응시하셨던 선생님이셔서 응시자 마음도 잘 헤아려 주셨어요. 수강생분들의 질문도 열정적으로 답변해 주셨었구요. 감사합니다.

올해 초 리트 진입을 고민할 때, 저는 포릿은 할 수 있을까 걱정했었습니다. 지금의 저는 자소서 지원동기 고민하고 있네요... 리트에 맞는 공부방식을 알려주신 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. 정말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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